/사진=배우 이혜리 SNS. |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경치만큼 예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두 개를 연이어 게재했다. 사진에 담긴 배경으로 보아 혜리는 유럽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산을 배경으로 선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두 손을 패딩 점퍼 주머니에 넣고 고개를 든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작은 얼굴 크기와 긴 다리 길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혜리는 청바지에 검정 바람막이, 목도리를 두르고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임에도 혜리의 패션센스 덕에 '힙'해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환경파괴범이다. 혜리 덕에 예쁜 경관이 묻힌다", "사랑스럽다", "사진이 다 잘 나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 이선심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