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박진경 등 MBC PD 4명 카카오M 이적(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12.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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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오윤환 제작총괄, 김민종 PD, 권해봄 PD, 박진경 PD, 문상돈 PD /사진제공=카카오M


김민종 PD, 박진경 PD 등 MBC 출신 PD 4명이 카카오M으로 이적한다.

카카오M은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문상돈 PD,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박진경 PD를 영입했다"라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연출자로 '모르모트 PD'로도 대중에 잘 알려진 권해봄 PD도 카카오M으로 향한다"라고 밝혔다.


카카오M은 이어 "문상돈 PD는 지난 9일 입사했으며 김민종, 박진경, 권해봄 PD는 내년 초 입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M은 이와 함께 "이들 4명은 이미 디지털콘텐츠 제작을 책임지고 있는 오윤환 제작총괄과 호흡을 맞춘다. 오윤환 제작총괄은 과거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뜨거운 형제들'을 거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비긴 어게인' 등 다양한 예능 콘텐츠들을 통해 국내 콘텐츠 트렌드를 이끌어 온 크리에이터로, 지난 8월부터 카카오M으로 자리를 옮겨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가칭)를 이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카카오M은 "디지털콘텐츠 제작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라고 강조하고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는 러닝타임 20분 이하의 '숏 폼'(Short form) 콘텐츠를 중심으로,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기획, 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윤환 제작총괄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 소비 습관이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고, 이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라며 "소재부터 내용, 형식 등 모든 것을 모바일 시청 환경에 최적화해, 기존의 TV나 웹 콘텐츠들과는 차별화된 카카오M만의 디지털 숏폼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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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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