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온천 패키지 대축제’

채준 기자 / 입력 : 2019.12.10 11:12 / 조회 :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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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온천 명가 한화리조트가 온라인 및 모바일 앱 회원을 위한 ‘뜨거운 온천 패키지 대축제’를 준비했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패키지는 객실, 온천 사우나 무제한, 조식 및 석식 포함 9만9,000원(2인 기준)부터 이용 가능하다. 경주, 수안보온천, 산정호수 안시는 객실 및 사우나(2인) 포함 패키지를 각각 12만6,000원, 11만2,000원, 12만5,000원에 제공한다. 주중 잔여 객실에 한해 예약 가능하다,

기간은 12월 13일부터 20년 2월 2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알칼리성 자연용출 온천수가 신경통과 만성 관절염,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콜라겐을 생성해 피부 노화를 막는 실리카 성분이 일반 온천보다 약 두 배 이상 높다. 백암온천에는 야외 온천 족욕탕이 마련돼 있어 늦은 시간에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산정호수 안시는 명성산과 관음산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산정호수 온천수는 중탄산나트륨 성분이 포함된 약 알칼리성으로 매끄러움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온천 사우나는 최대 55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수안보온천은 예부터 뛰어난 수질로 정평 나 왕들의 피부염 치료 및 휴양지로 각광받은 ‘왕의 온천’으로 유명하다. 특히 피부 미용과 대사 촉진, 신경통 등 다양한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졌다. 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에서는 실내뿐만 아니라 노천온천까지 두루두루 즐길 수 있다.

한화리조트는 전국 13개 리조트 중 5개 리조트에서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사우나 및 온천 테마 워터파크를 운영하며 국내 온천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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