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2' 정한울, 라니 핑크 왕관 심폐소생..'딸바보'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9 23:37 / 조회 :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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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정한울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딸 라니를 위해 왕관에 숨을 불어넣는 정한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한울은 터져버린 라니의 분홍색 왕관을 한 땀, 한 땀 꿰매기 시작했다. 이윤지는 "라니가 짱구여서 어린이용을 샀더니 (터졌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정한울은 완성된 왕관을 "아빠가 고쳐줬지롱"이라며 라니에게 건넸고, 라니는 정한울에게 와락 안기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정한울은 "오랜만에 아빠랑 치카해야지"라며 라니 양치질을 지도했다. 치과 의사답게 다소 단호하게 라니 양치질을 시켜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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