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박호산, 子언급 "둘째는 래퍼, 막내는 영어천재" [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9 21:22 / 조회 :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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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박호산이 아들들이 TV출연 한 사실을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박호산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방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호산은 "아들들이 TV출연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 래퍼2'로 얼굴을 알린 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래퍼 아들과 '영재 발굴단'에서 '6살 영어 천재'로 출연했던 막내아들을 언급했다.

박호산은 "영어를 한국어처럼 쓴다"는 막내아들의 유창한 영어실력 비법에 대해 "아내가 4살 때부터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줬다"고 전했다.

또한 박호산은 "나는 방목형 아버지다"라며 자식들을 향한 남다른 교육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TV 밑에 항상 용돈을 두고 노트에 이유를 적은 뒤에 가져가게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나 같으면 노트까지 들고 튀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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