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고인범, 김갑수 협박.."살인방조도 공소시효가 있나?"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9 21:45 / 조회 :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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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캡처


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고인범이 김갑수를 느긋하게 협박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에서는 송희섭(김갑수 분)을 협박하는 성영기(고인범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태준(이정재 분)은 성영기의 부하들에 의해 구덩이 속으로 굴러 떨어졌다. 이를 송희섭은 성영기와 그의 차 안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성영기는 "독을 품은 독사 새끼를 살려둘 수 있오? 사냥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라고 말했고, 송희섭은 성영기의 결정에 매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성영기는 "현직 법무부 장관이 살인 현장이 같이 있었다? 이게 알려지면 어떻게 될까요? 살인 방조도 공소시효가 있는 가 몰라. 장관님과 저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한 몸입니다"라며 협박성이 짙은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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