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친오빠 국악팀 바라지와 '미스트롯' 콘서트 오프닝 장식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12.09 17:40 / 조회 : 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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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국악팀 바라지와 합동 무대로 '미스트롯' 콘서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달 29일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과 익산,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이 개최되고 있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시즌1과 달리 색다른 무대들로 역대급 볼거리를 선사, 매 공연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송가인은 친오빠가 속한 국악팀 바라지와 '엄마 아리랑'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애절하고 짙은 트로트를 선사,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오는 14일 인천을 비롯해 15일 안양 그리고 대구, 부산, 수원, 경주, 의정부, 성남, 천안 등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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