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동완 김태균) |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가정사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청을 온 부부 청취자의 이야기를 듣다가 김동완은 "어머니랑 둘이 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혼하셨다"라고 말했고, DJ 김태균은 "나도 6살 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라고 말했다.
김동완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 부모님을 보면서 굉장히 자극을 받는다"라며 "나도 행복하게 살고 저런 모습을 아이들한테도 보여줘야지 생각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태균은 "그게 애국하는 거다"라고 말한 후 "부부끼리 사랑하는 모습이 쉽지 않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