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 건나블리와 대만여행..눈물나는 도전기 [★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8 23:23 / 조회 : 117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박주호과 건나블리와의 대만여행에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307화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대만에 도착한 박주호와 건후, 나은이는 훠궈와 버블티를 먹었다. 특히 건후는 훠궈를 보며 침을 흘린 후 '폭풍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흑당 버블티의 매력에도 빠져 '흡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박주호는 아이들을 데리고 타이루거 협곡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박주호는 흔들다리를 건너며 "땀난다. 힘들다. 잠시 쉬었다 가자"고 말했다. 약한 모습을 보이는 박주호와 달리 건후, 나은이는 겁 없이 다리를 건넜다.

오히려 나은이는 동화를 들려주거나 노래를 불러주는 등 아빠를 다독였다. 박주호는 자신을 이끄는 나은이의 손에 이끌려 물안경을 쓰고 흔들다리를 건너며 "정말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새로운 슈퍼맨으로 도경완이 등장해 화제다. 도경완은 하영이와 윙크 놀이, 모방 놀이를 하며 아침 일과를 시작했다. 도경완은 "밥은 원래 남편이 하는 게 아니냐"며 집안일에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였다. 딸 하영이를 업고 직접 밥을 짓는 모습은 물론, 아들 연우와도 댄스 타임을 갖는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도경완은 하영이의 돌잔치 리허설을 진행하기도 했다. 장윤정과 함께 준비한 리허설에서 첫째 연우의 축하공연으로 첼로와 함께 성인가요를 선보였다. 하영이 또한 타고난 흥을 바탕으로 마이크를 들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