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세윤 인스타그램 |
개그맨 문세윤이 '1박2일 시즌4'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문세윤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6시 30분 드디어 '1박2일 시즌4'가 시작합니다. 처음 섭외 왔을 때도 안 믿겨졌는데, 예고편을 봐도 안 믿겨지네요^^ 열심히 하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오늘밤 '코빅'과 ㅋㅋ '뭉찬'에도 나와용^^. 잼나는 일요일되셔용 다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1박2일' 멤버들과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과 프로그램 예고편을 게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세윤은 이날 방송될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그는 연정훈, 김선호, 딘딘, 라비(빅스) 등 새 멤버들 및 기존 멤버 김종민과 함께 '1박2일'에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문세윤이 '1박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밝힌 가운데, 소식을 접한 스타들도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신지는 "재미나게 볼게"라고 했고, 김동현은 "외후", 홍현희는 "바쁘시네요", 백진희는 "대세는 세윤문"이라며 문세윤을 응원했다.
/사진=문세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