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X제이쓴, 파김치+팬케이크 '충격 먹방'[★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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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주말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이 겨울맞이 김장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제이쓴 그리고 홍현희의 매니저가 겨울을 맞아 배추 김장 대신 쪽파 김장을 하기로 했다. 홍현희는 첫 김장임에도 잘 해내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어머님이 가르쳐준 비법으로 하겠다"며 비밀 양념장을 만들었다. 이로 버무린 김치맛을 본 제이쓴은 "엄마가 해 준 맛이 난다"며 감탄했다. 홍현희는 "나 처음인데 너무 잘하는 것 같다. 자신감이 붙는다"며 말했다.

하지만 제이쓴은 "어릴 때 김치를 너무 많이 먹어서 물린다"며 "나는 (홍현희가 만든 김치) 안 먹는다"고 말한 뒤 팬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 옆에서 홍현희는 대패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제이쓴은 "내가 아내랑 살면서 가장 놀란 게 뭔지 아냐. '간단히'라는 게 없다"고 말했고 홍현희는 "할 거면 제대로 해야지"하며 대패 삼겹살을 프라이팬 안에 대량으로 집어넣었다.


홍현희는 "얘네는 인격체다. 놔두면 알아서 큰다. 음식은 처음부터 잘해줄 필요가 없다"며 대패 삼겹살을 굽는 비법을 매니저에게 전수했다.

이 모습을 본 황민현은 "나는 냄새 밸까 봐 음식 절대 안 한다. 초대해주면 맛있게 먹겠다"

이 와중에 제이쓴은 팬케이크에 꿀과 생크림을 뿌려 먹었고 그 옆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대패 삼겹살에 쪽파 김장과 함께 만찬을 즐겼다.

홍현희는 팬케이크에 파김치와 대패 삼겹살을 얹어 먹었고 이를 본 스튜디오는 "상식 이하"라며 난장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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