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모녀' 최명길, 차예련 잃을까 걱정.."지금 위험해"[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6 20:01 / 조회 :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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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캡처


'우아한 모녀'의 최명길이 차예련의 안부를 걱정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화, 연출 어수선)에서는 한유진(차예련 분)을 걱정하는 차미연(최명길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명길은 오비서(이주은 분)에 "어딨는거야 유진이. 유진이 갈 만한 데가?"라며 고민에 빠졌다. 잠시 생각하던 최명길은 서은하(지수원 분)와의 대화를 떠올리고는 "나라피부과"라고 말했다.

최명길은 오비서에 "119부터 불러. 내가 데니(이해우 분)한테 전화할게"라고 다급히 말했다. 이어 최명길은 "내가 가야겠어. 유진이 지금 위험해"라며 자신이 직접 나서려 했다.

이에 오비서는 "아가씨가 원하지 않을 겁니다. 냉정하셔야 돼요. 데니가 지금 그쪽으로 가고 있어요. 아가씨 믿으세요"라며 최명길을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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