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개그콘서트' |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히든 보이스'(가제)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6일 '개그콘서트'에 따르면 오는 7일 방송될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히든 보이스'에서는 개그맨 유민상이 진짜 스타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히든 보이스'는 막상막하 최고의 성대모사꾼들 중 진짜 스타를 찾는 코너다. 개그맨들의 소름 돋는 개인기와 진짜 스타가 대결을 펼친다. 이번 주는 노홍철, 김구라, 김건모, 김종서가 출연, 이 중 진정한 본인은 단 1명이라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소리 전문가'로 등장하는 유민상은 최근 녹화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네 사람에 대한 성대모사 분석을 시도했다. 자신만의 성대모사 노하우를 뽐내며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7일 오후 9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