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배 볼록 포착..소속사 해명에도 임신설 확산 [스타이슈]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12.06 11:01 / 조회 :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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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AFPBBNews=뉴스1


중국 배우 판빙빙이 또 한번 임신설에 휩싸였다. 판빙빙의 소속사 측은 즉각 해명했지만,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은 판빙빙의 임신설을 보도했다. 이는 전날 공항에서 포착된 판빙빙의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됐다.

판빙빙은 영화 '355' 더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포착된 판빙빙의 모습은 늘씬한 모습이지만, 배만 볼록하게 나왔다.

판빙빙의 임신설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웨이보에 "많이 먹은 것이 문제였다. 외국 음식은 열량이 높으니 식사량도 조절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와 함께 판빙빙이 사극 촬영장에서 입에 가득 음식을 넣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그래도 판빙빙의 임신설은 확산됐다. 중국 네티즌은 판빙빙이 최근 플랫슈즈만 신고 다닌다고 주장하며 임신설에 힘을 보탰다.

앞서 판빙빙은 전 남자친구 리천과 연애할 당시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고 임신설을 그었다. 이후 판빙빙은 지난 6월 리천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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