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무승 행진 중인데...경기 후 코치에게 화내는 외질 포착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2.06 09:44 / 조회 : 308
image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아스널이 무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스널은 6일(한국시간) 열린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과의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9경기 연속 무승.

아스널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경질하고 프레디 융베리에게 감독대행을 맡겼지만 그 역시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브라이턴전에서 패배한 후 경기 중계 카메라에 잡힌 외질의 행동은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외질은 경기 후 퇴장 통로로 향하면서 아스널의 페어 메르데자커 코치에게 뭔가 잔뜩 화가 난 채로 한참 소리를 쳤다.

외질은 코치를 부르면서 뭔가 불만을 말하는 듯했고, 손가락 두 개를 내보이며 말을 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외질은 혼잣말처럼 불만을 중얼거리면서 퇴장했다.

image


영국 현지 언론들은 “외질이 정확히 무슨 말을 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메르데자커와 외질은 불과 몇 년 전까지 독일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였다. 외질이 잔뜩 화가난 표정으로 코치에게 소리를 치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외질은 올 시즌 에메리 감독 체제 하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최근 선발로 뛰고 있다. 그러나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팀의 무승 행진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이번 해프닝까지 일어나면서 아스널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줬다. 일부 팬들은 외질의 행동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현지 중계화면 캡처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