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도끼, 주얼리 업체와 공방 심경.."대중에 심려끼쳐 죄송"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12.06 00:07 / 조회 :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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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래퍼 도끼와 주얼리 업체와 정산 문제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심경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도끼와 주얼리 업체의 미지급 정산금 논란에 대해 다뤘다.

도끼와 주얼리 업체 측이 미지급 정산금에 대해 입장이 첨예하게 다른 가운데, 주얼리 업체 측 변호인은 "도끼 측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도끼 측은 여전히 주얼리 업체에서 구매한 목록 중 일부는 협찬 형식으로 대여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끼는 '섹션' 측을 통해 "대중들에게 안 좋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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