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패다' 김명수, 박성훈 보고 기절..무슨 관계?[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5 23:26 / 조회 :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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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방송 화면 캡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김명수가 박성훈을 보고 경기를 일으킨 후 쓰러졌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김환채·최성준, 연출 이종재)에서는 카페에 손님으로 찾아온 서인우(박성훈 분)를 보고 놀라 쓰러지는 심보경의 아버지(김명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우는 심보경(정인선 분)의 부모님 가게에 찾아왔다. 심보경이 자신을 수사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기 때문.

그는 과일주스를 주문했고, 심보경은 주방에서 음료를 만들다가 칼을 찾았다. 그때 서인우는 한 손에 칼을 들고 심보경에게 다가가며 서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서인우는 심보경에게 칼을 건네며 "입구 쪽에서 찾았다"고 답했다.

그러던 중 산책을 나갔던 심보경의 부모님이 카페 안으로 들어왔다. 심보경의 아버지는 서인우를 보자마자 오줌을 싸며 뒤로 쓰러졌다. 그는 경기를 일으켰다.


서인우는 심보경의 아버지를 병원에 데려다주고 병원비까지 대줬다. 의사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한 충격을 받는 일이 있지 않았냐"는 소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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