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리보이 인스타그램 |
가수 기리보이가 근황을 전했다.
5일 기리보이는 자신의 SNS에 "너무 더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리보이는 외부에서 햇살을 받으며 눈을 찡그리고 있다. 특히 이날 낮 기온 -2도에도 얇은 외투를 걸친 채 앉아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래 보여요", "사랑해요", "귀여워요", "오늘 영하 2도라는데 안 추워요? 입김 나오는데 더위 타는 기리보이 진짜 상남자"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기리보이는 오는 2020년 1월 19일 '기리보이 [치명적인 앨범 III] 발매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