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하 공식 트위터 |
청하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별하랑. 매번 이렇게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주시고, 저보다 저를 더 믿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청하는 이어 "매번 떨리고 믿어지지가 않아요. 제가 느끼고 겪는 이 순간들이 당연한 것이 아닌 별하랑이 함께해줘서 만든 것들이라는 거 언제나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더 성실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우리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요 별랑해요"라고 덧붙이며 팬클럽 '별하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2019 MAMA |
이날 청하는 "회사 식구분들, 댄서분들, 그리고 우리 별하랑 너무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청하는 '벌써 12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청하는 그 모든 순간을 누리기에 충분한 사람이야", "별랑해 청하야 오늘도 수고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