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나가쇼' 허재, 디저트 노마드족 변신 "다른 세계 같아"[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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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 캡처


'막나가쇼'에서 허재가 '디저트 노마드족'으로 변신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는 '디저트 노마드족(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먹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사람 또는 무리를 일컫는 말)'에 도전하는 허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재는 '디저트 노마드족'이 되기 위해 빵 동호회 사람들과 만남을 가졌다. 모임 이름은 '호빵맨'으로 '좋을 호'(好) 자를 써서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이들은 가장 최근에 먹은 빵으로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며 시범을 보였다. 한 회원이 "전 빨미까레를 먹었다"고 하자, 다른 회원들은 부러워하며 벅찬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허재는 "빵 이름이 왜 이렇게 어렵나"며 쩔쩔맸다.

허재는 "무슨 다른 세계 같다"며 신기함을 표했다. 이어 허재는 동호회 회원들에게 "일주일에 빵을 몇 개 드시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 회원이 "하루에 3개를 먹는다"고 답해 허재를 놀라게 만들었다.


허재는 입을 떡 벌린 채 "밀가루로 세끼를 다 할 수도 있구나"고 중얼거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허재는 앙버터, 아보카도 명란 바게트, 팡도르를 먹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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