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키즈, 'MLB 슈퍼팬키즈 프로즌 나잇 피버' 파티 진행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12.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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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LB


F&F의 아동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 키즈(MLB KIDS)가 28일 오후 인천에 위치한 청라 국제 롤러장에서 ‘MLB 슈퍼팬키즈 프로즌 나잇 피버(MLB SUPERFANKIDS FROZEN NIGHT FEVER)’ 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뉴트로 감성의 롤러장을 윈터 무드의 아이스링크 ‘프로즌 나잇’ 컨셉으로 탈 바꿔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MLB키즈의 스타일 아이콘인 ‘슈퍼팬키즈’ 100여 명이 윈터 스타일링을 하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MLB키즈 메가다운 숏패딩과 롱패딩, 방한화, 비니, 고소모 등 다양한 MLB키즈 윈터 제품들을 활용해 ‘프로즌 아이스’ 컨셉의 포토월에서 스트릿 무드 가득한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은타민’ 이은이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는 뉴트로 감성의 롤러 퍼포먼스와 키즈돌 ‘비타민’과 ‘피어스’의 댄스, 그리고 슈퍼팬키즈로 활동 중인 ‘김채현’이 MLB키즈 메가다운을 입고 힙합 공연을 선보여 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MLB 키즈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에 롤러스케이트가 달린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작하여 빅볼청키 스케이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뉴트로 감성의 고소모 포토월 등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MLB 키즈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메가베어’가 MLB키즈 메가다운과 모노그램 컬렉션을 착용하고 등장해 슈퍼팬키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가베어와 슈퍼팬키즈들이 착용한 MLB키즈 롱패딩과 숏패딩에는 뒷편 3M 리플렉티브 로고가 프린트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나타나는 빅로고가 포인트로, 아이스링크로 변신한 프로즌 나잇 롤러장 내에서 롤러스케이팅을 즐기는 슈퍼팬키즈들과 메가베어의 빛나는 뒷면 로고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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