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나가 쇼' 이경규, 트로트요정 요요미 '홈마' 변신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2.02 17:0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JTBC


이경규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홈마'로 변신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는 20대 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전격 출연, 그녀에게 홀딱 빠진 이경규의 생생(生生) 입덕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경규는 사회 이슈와 맞닿아 있는 인물들을 직접 만나 막 질문을 던지는 'WHO!누규?' 코너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가 이끄는 트로트 열풍을 파헤친다. 이를 위해 그 산증인(?)인 요요미를 만나 본격 인터뷰를 진행한다.

'고속도로 아이유'로 불리며 SNS를 달구고 있는 요요미는 첫 만남부터 이경규의 혼을 쏙 빼놓으며 그를 춤추게 한다고. 인터뷰 내내 광대미소까지 짓게 해 이경규를 입덕시킨 그녀의 매력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요요미의 인기 검증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았을 때 이경규는 급기야 '홈마'(아이돌의 사진을 찍는 '홈 마스터'의 준말)로 변신, 사진 촬영에 역대급 열정을 보였다고 해 더욱 상상불가의 풍경이 예고된다.


한편, 계속되는 트로트 수다 속 허재는 자신의 최애곡이 장윤정의 ‘어머나’라고 밝히며 직접 노래까지 열창해 현장을 폭소로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과연 농구 대통령의 노래 실력은 어떨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