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토크가 하고 싶어서', '강심장' '룸메이트'와 환경 달라"

목동=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2.02 14:38 / 조회 :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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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 by 스타쉽


배우 이동욱이 SBS에서 '강심장' '룸메이트'에 이어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동욱은 SBS 토크쇼, 예능과 인연이 깊다. 강호동과 '강심장'에 이어 '룸메이트'를 선보였던 바. 그는 "이번엔 혼자하고 과거엔 게스트들이 여러 명 나와주셨는데, 그때와 지금은 상황 자체가 많이 달랐다"며 "재미있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부담도 됐는데 두 분과 제작진을 믿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어릴 때부터 토크쇼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주병진 선배님 등이 할 때부터 그랬다. 내 꿈을 이루게 된 시점이 된 것 같다"며 "다양한 분야의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사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고 최근 토크쇼의 MC를 맡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해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토크쇼.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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