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송성문·김승현·안중열 등 14명, 상무 최종 합격... 23일 논산 입소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9.12.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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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에 최종 합격한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 /사진=뉴스1



2020년 1차 상무(국군체육부대) 선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KBO 리그에서는 송성문(키움)을 비롯한 14명의 선수가 입대한다.

상무는 2일 야구, 축구 등 각 종목별 합격자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야구에서는 14명이다.


투수가 장지수(KIA), 엄상백(KT), 정성종(롯데), 강정현(LG), 김승현(삼성), 강이준(KIA), 이우석(NC), 김태오(KT)까지 8명이며 포수는 안중열(롯데)가 합격했다.

내야수는 송성문(키움), 류승현(KIA), 안상현(SK)가 상무에 가며, 외야수는 예진원(키움), 김규남(SK)까지 2명이다.

합격자들은 오는 4일 상무에서 교육을 받고, 23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하게 된다.


◇2020년 1차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

-투수:장지수(KIA), 엄상백(KT), 정성종(롯데), 강정현(LG), 김승현(삼성), 강이준(KIA), 이우석(NC), 김태오(KT)

-포수:안중열(롯데)

-내야수:송성문(키움), 류승현(KIA), 안상현(SK)

-외야수:예진원(키움), 김규남(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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