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주말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
'구해줘 홈즈'에서 김숙과 붐이 1930년대 만든 한옥을 소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서울 강북권에서 큰 집을 찾으러 간 김숙과 붐이 1930년대 지어진 '삼청동 퓨전 하옥'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중개사가 "1930년대 지어진 집"이라며 소개 할 때 놀람을 금치 못했다. 이 집은 처음부터 전통한옥 1층과 현대 가옥 2층으로 지어진 퓨전 한옥이었다.
집 안 내부는 인위적으로 형성될 수 없는 자연미가 가득했다. 특히 김숙은 "우풍이 심한 한옥 집의 단점을 막기 위해 창호를 굉장히 좋은 걸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천장에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서까래를 보고 양세형은 "저런 건 돈 주고도 못 구한다"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