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희열' 이만기, 만 가지 씨름 기술은 가진 자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1.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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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 방송화면 캡처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 이만기가 만 가지 기술의 소유자로 소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에서 씨름의 새로운 부흥을 기대하는 이만기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와 김성주 그리고 붐은 씨름의 부흥을 기대했다. 씨름은 80년대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지만 어느덧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상태다.

전통 스포츠 씨름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시절이 이만기가 한창 활동했던 때였다. 대한 씨름 협회 이승삼은 당시에는 나름대로 선수들이 캐릭터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승삼은 "이만기는 만 가지 기술을 가져서 이만기라고 했을 정도로 기술이 훌륭한 선수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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