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마트' 박호산, 연우의 천리마마트 입성에 '분노폭발'[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1.22 23:28 / 조회 :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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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캡처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박호산이 분노를 폭발시켰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에서는 천리마마트로 출근한 권지나(연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권지나는 천리마마트로 출근했다. 이에 정복동(김병철 분)은 권지나 아버지인 권영구(박호산 분)도 이 사실을 아냐고 물었다.

권지나는 "지금쯤 연락 받으셨을 거예요"라며 해맑게 미소 지었다. 그 시각 권영구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권영구는 "어떻게 내 허락도 없이 지나를 천리마마트로 보내?"라며 미쳐 날뛰었다.

박 과장(배재원 분)은 그런 권영구와 멀리 떨어져 구석에 딱 붙은 채 "꼭 가고 싶다고 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권영구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지나를 정복동 밑으로"라고 분노하며 "박 과장 남은 생활 이어도에서 이어가고 싶나"라고 협박했다. 그러자 박 과장은 손사래를 치면서 아니라고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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