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강하늘♥공효진, 결혼 '해피엔딩'..최고시청률 23.8%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1.22 07:11 / 조회 : 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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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캡처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은 19.7%, 23.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18.1%, 20.4%보다 각각 1.6%포인트, 3.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34회에서 기록한 20.7%를 뛰어넘은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수목극 1위를 수성하던 '동백꽃 필 무렵'은 이날 역시 최고 시청률과 함께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날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이 살인사건 용의자 '까불이'로 밝혀진 박흥식(이규성 분)을 마을 사람들과 함께 자체 처단했고, 황용식(강하늘 분)과 결혼에 골인했다. 정숙(이정은 분)은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나 딸 동백과 행복한 삶을 살았다.

한편 이날 수목극 중 9시대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6%, 3.6%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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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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