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50 상대 A매치 득점, 메시 82% > 호날두 29%(스포르트)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1.22 05:34 / 조회 : 314
image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양보다 질.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포르투갈)보다 국가대표에서 영양가 있는 골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1일 ‘아스’와 ‘골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둘의 A매치 득점을 분석했다. “대표팀에서 메시는 70골 호날두가 99골을 넣었는데, 메시가 수준 높은 상대로부터 골을 빼앗았다”고 보도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2017년까지 발롱도르를 다섯 차례씩 양분하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왔다. 지난해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에서 유벤투스로 적을 옮기며 라리가 내에서 대결이 무산됐고, 루카 모드리치(레알)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메날두 10년 천하'는 깨졌다. 그러나 다방면에 걸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우승 타이틀에서 34회인 메시가 30회인 호날두를 앞질렀다.

통산 득점에서는 호날두가 706골로 메시(682골)를 제쳤다. UCL에서도 127골 대 113골로 호날두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상대 골망을 흔든 횟수 역시 99골 대 70골로 호날두가 우위다.

그렇지만 ‘스포르트’에 따르면 '골 순도'에서 메시가 압도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메시는 70골 중 57골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0위 안에 있는 팀을 상대로 넣었다. 무려 82%에 달한다. 반면, 호날두는 99골 중 28골에 불과하다. 고작 29%다.

매체는 “강호와 맞대결에서 메시의 힘이 명확히 드러난다. 호날두는 골을 넣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고 팩폭을 가했다.

메시는 숙적인 브라질에 5골을 터트렸다. 우루과이, 파라과이에도 수시로 골을 결정했다. 호날두가 가장 많이 골망을 흔든 팀은 리투아니아다. 안도라, 아르메니아,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등 랭킹이 매우 낮은 팀인 걸 확인할 수 있다. 그나마 스웨덴이 가장 높다.

image


▲ 메시 A매치 득점 국가(70골)

5 골 :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4 골 :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3 골 : 콜롬비아, 칠레, 스위스, 볼리비아, 나이지리아, 멕시코, 파나마, 아이티, 과테말라

2 골 : 스페인, 크로아티아, 알제리, 홍콩, 니카라과

1 골 : 프랑스, 아르메니아, 포르투갈, 페루, 이란, 미국, 슬로베니아, 알바니아, 보스니아, 세르비아

▲ 호날두 A매치 득점 국가(99골)

7 골 : 리투아니아

5 골 : 안도라, 아르메니아,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스웨덴

4 골 : 에스토니아, 페로 제도, 헝가리, 네덜란드

3 골 : 벨기에, 덴마크, 북아일랜드, 러시아 스페인, 스위스

2 골 : 아제르바이잔, 보스니아, 카메룬, 키프로스, 체코, 이집트,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1 골 :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에콰도르, 핀란드, 가나, 그리스, 아이슬란드, 이란, 모로코, 뉴질랜드, 북한, 파나마, 폴란드,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웨일즈

사진=스포르트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