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하나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 나라'로 연기 도전[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11.21 14:13 / 조회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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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구구단의 하나가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 나라'로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1일 하나가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 나라'에서 사고뭉치 순정파 주인공 신나라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 나라'는 중고거래 사이트를 배경으로 한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오래 만난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자신을 연애 시장의 중고처럼 생각하는 여자가 중고의 가치를 알아주는 남자를 만나 자존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나가 연기하는 신나라는 일도 사랑도 항상 2%로 부족하지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귀여운 인물로 알려졌다. 단순해서 재고 따지는 것 없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로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는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해 음악 활동, 예능 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출연, OST 참여 등으로 다방면에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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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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