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혜민 인스타그램 |
박혜민은 지난 주 자신의 SNS에 "아빠 엄마 표현도 제대로 못 하는 못난 딸 남 못지않게 행복하게 키워줘서 고마워요. 나랑 언니랑 민기랑 이제 아빠 엄마한테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효도 해드릴겡"이라며 "항상 내 옆에 있어 주고 내 편이 되어줘서 진짜 진짜 감사해 ♥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서 너무 행복한걸 ~~ 그리고 어제 결혼기념일 너무 축하드립니데이 할무니 아빠 엄마 선하언니 민기 나 우리는 코미디 가족 모두 건강하장 얼릉얼릉 다 모이는 그 날까지 힘냅시다 사랑해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혜민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양 볼에 무지개색 하트를 붙인 박혜민의 수려한 외모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소휘 선수랑 올해는 우승 각이네요", "왜케 잘하는겨~~~~~~ ㅋㅋ 장충 쯔위 격하게 아낌", "박혜민 니가 최고 이뻐" 등 댓글을 달았다.
박혜민은 2018년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에 입단해 프로 선수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