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미도, '엄마의 사생활' 시리즈.."남편의 기획"[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1.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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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이미도가 유명해진 자신의 SNS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미도는 요즘 유명세를 탄 자신의 SNS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미도는 본인의 SNS에서 '엄마의 사생활' 시리즈를 양산 중이다. 평온한 표정의 아이 뒤로 미친 듯이 뛰어 놀거나, 생동감 넘치는 행동을 하는 이미도의 모습이 담긴 것이 포인트다.

이미도는 해당 시리즈 중 하나인 힙합 페스티벌에 놀러 갔을 때를 털어놨다. 이미도는 "동반 입장이 불가능한 게 아닌데, 아무도 아이를 그런 곳에 데리고 오지 않더라. 처음에 유모차를 끌고 입장하니까 '저렇게까지 해서 오고 싶나'하는 눈빛들이 느껴졌다. 그런데 목마를 태우고 즐겁게 춤을 추니까 다들 좋아해주시더라"라고 얘기했다.

이미도는 이 시리즈가 남편의 기획으로 시작됐다고 전했다. 남편이 자신의 성향을 잘 분석해서 이런 사진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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