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태원 "5년간 찾아오는 이 거의 없어 외로웠다"[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1.20 22:20 / 조회 :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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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김태원이 이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부활의 김태원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태원은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그 전에 살던 서울 집은 5년 동안 거의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너무 외로워서. 일산은 제가 원래 10년 전에 살던 곳인데, 김구라 씨도 있고 박완규 씨도 있고. 가끔 한 끼라도 밥을 같이 먹을 수 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김태원은 "원래 혼자 있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혼자 있으면 그러니까 누군가가 놀러오기 좋게 꾸몄다. 카페처럼"이라며 자신이 직접 꾸민 집 안 곳곳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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