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태원, 레드+그린의 집.."동화같은 느낌 원해"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1.2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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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김태원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부활의 김태원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태원은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사한 지 3일 째라고 털어놓은 김태원은 냉장고가 반만 오고 반이 안 오자 당황했다.

김태원은 "냉장고를 반, 반 시켰더니 가격이 싸더라. 분리형인데"라며 냉장고가 반만 온 이유를 설명했다.

그의 집은 강렬한 레드와 그린이 포인트였다. 원색으로 벽을 꾸민 김태원은 "동화같은 느낌으로 꾸미고 싶었다. 원래 벽지로 하지 않나. 나는 페인트로 해봤다"며 "칠하시는 분이 이런 색으로 벽색을 하는 사람을 처음 봤다고"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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