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율희, 쌍둥이 만날 날 고대.."짱이 때와 달라"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1.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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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가수 최민환과 율희가 쌍둥이를 만나게 될 날을 고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장난스레 대화를 나누는 최민환과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율희는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짱이를 빤히 바라보더니 "배가 볼록해"라고 말했다. 이에 최민환은 "근데 진짜 많이 나왔어"라며 율희의 배를 쳐다봤다.

율희는 최민환의 시선을 느끼고는 "내 배? 나 짱이 배 말한건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율희는 "배가 진짜 금방 나온다"라며 배를 문질렀다.

이후 두 사람은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환과 율희는 쌍둥이 콧대가 오똑하다면서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최민환은 "옆모습이 진짜 예술이다. 짱이 때랑 진짜 달라"라고 얘기했다. 율희는 "태동이 두 명이다 보니까 2인분으로 느껴져"라며 짱이 때와는 다른 느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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