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뮤지컬 스타 4인의 '빅4 갈라 콘서트'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11.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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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월드쇼마켓


프랑스의 뮤지컬 스타 4명이 펼치는 '프랑스 뮤지컬 스타 빅4 갈라 콘서트'가 12월 3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펼쳐진다.

이는 2020년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이어질 전국투어에 앞서 한국 관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무대다.


이번 공연에선 '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그리스' '렌트' 등 세계적인 대작 뮤지컬과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 주옥 같은 넘버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2005년, 200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에서 그랭구아르 역으로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리샤르 샤레스트와 프랑스 3대 뮤지컬 중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 프랑스 초연 당시 로미오 역을 맡은 훈훈한 외모의 다미앙 사르그가 출연한다.

또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 스테판 메트로, '캣츠'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니콜라스 투르코니가 함께한다.


국내 관객들이 사랑하는 넘버들을 20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선사한다. 티켓 오픈은 22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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