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스트로 "지상파 1위해서 문빈 언급할 것"[종합]

광진=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11.20 16:24 / 조회 :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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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사진제공=판타지오


5인조로 컴백한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건강 문제로 참여하지 못한 멤버 문빈을 향한 애틋함을 숨기지 않았다.

아스트로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6번째 미니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스트로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BLUE FLAME'과 동명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아스트로의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ALL Light'(올 라잇)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BLUE FLAME'은 높은 온도에서 보이는 푸른 불꽃처럼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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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사진제공=판타지오


아스트로는 이날 'Blue Flame'과 수록곡 '찬바람 불 때면' 2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여섯이 아닌 다섯 명이서 선보인 무대였지만 문빈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아스트로의 노력이 엿보였다.

아스트로는 이번 활동은 다섯 멤버만 함께 한다. 멤버 문빈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쉬게 된 것.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지난 12일 "문빈이 최근 컴백 앨범을 준비하던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시적으로 팀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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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 /사진제공=판타지오


멤버들은 먼저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차은우는 "함께 활동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고 팬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진진은 "빈이의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저희끼리 얘기를 해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빈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진진은 "많이 아쉽지만 빈이가 항상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무대를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음악적 변신도 엿보였다. 그간 청량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온 아스트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어둡고 몽환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Blue Flame'은 그루브한 레게와 뭄바톤 리듬과 트랩, 퓨쳐 베이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강렬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ICONIC SOUNDS(아이코닉 사운즈)의 프로듀서팀 VO3E(브이오쓰리이), TC Mack(티씨 맥)의 손에서 탄생했다. MJ는 "음악적으로나 외적으로 새로운 시도가 많다. 치명적이고 몽환적인 앨범이라는 생각이 들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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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윤산하 /사진제공=판타지오


멤버들의 앨범 작업 참여도도 높아졌다. 라키는 이번 앨범 자작곡 '찬바람 불 때면'을 앨범에 실었다. 라키는 "안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직접 만들어오곤 했지만, 음악적으로 참여한 부분은 적었다. 그런 부분을 늘려가며 참여하고 있다"며 음악적 성장을 언급했다.

아스트로가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지상파 음악방송 1위였다. 차은우는 "아직 지상파 1위를 못해봤다. 그때 소감을 말하며 빈이를 언급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진도 "같은 마음"이라며 "또 활동하며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음 앨범 빈이도 함께 해 6명이 무대에 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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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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