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사진=이기범 기자 |
2호선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2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호선 내선은 5분 지연, 외선은 20분 지연이 됐다.
이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2호선 연착 실화냐", "2호선도 거북이 운행", "내일은 2호선 안 탈래" 등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렇게 지하철 지연으로 인해 출근길 지각이 발생했을 때에는 지하철 간편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간편 지연증명서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