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써니 인스타그램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한가로움을 만끽했다.
써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기는 차갑고 엉따(엉덩이 시트를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와 햇살을 따뜻한 것이, 이동 중 낮잠 자기 딱 좋은 계절이구나! #단풍구경은 차창 너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쏙 써니는 차 안으로 비치는 햇살을 만끽하며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예쁘게 하고 어디가요?", "손 잡고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이죠", "배 위에 노트북 올려 놓고 영화 보면서 귤 까먹기 좋은 날이네요! 뭘 좀 아시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