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에 피습 당했던 임달화, '리틀 큐' 홍보차 내한 [공식]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11.19 15:00 / 조회 : 1490
  • 글자크기조절
image
임달화 /사진=김창현 기자


중화권스타 임달화가 영화 '리틀 큐'(감독 나영창) 홍보차 내한한다.

19일 '리틀 큐' 측은 "임달화는 오는 20일 '리틀 큐' 언론배급시사회를 위해 내한한다"고 밝혔다. '리틀 큐'는 까칠한 시각 장애인 셰프 리 포팅(임달화 분)과 그의 곁을 지키며 큰 힘을 불어넣는 반려견 Q의 애틋한 이야기다.

원작 소설 '리틀 큐'는 아시아 3억 부 판매를 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화화되어 중국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임달화는 지난 2012년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서 홍콩 팀 보스인 첸을 연기하며 국내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리틀 큐'로 한국을 찾는다.

임달화는 지난 7월 중국의 한 행사장에서 괴한에게 피습을 당해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겨준 바 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빠른 회복 이후 내한 소식을 통해 팬들에게 안도감과 반가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리틀 큐'는 오는 12월 한국에서 개봉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