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子' 서효림, 결혼 발표 전날 밝은 근황 눈길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9 14:20 / 조회 : 7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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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효림 SNS
배우 서효림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최근 일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가 오는 12월 22일 백년 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예비 신랑인 정 대표는 김수미의 아들로, 서효림이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다는 소식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효림은 지난 18일 직접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로맨시크(Romanchic)"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효림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를 건네고 있다. 특히 결혼 발표일(19일) 하루 전 직접 공개한 밝은 근황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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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chmt@
이어 서효림 측은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서효림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밝은 모습의 근황을 공개한 서효림에게 많은 이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효림과 김수미는 지난 2018년 종영한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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