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효림 SNS |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가 오는 12월 22일 백년 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예비 신랑인 정 대표는 김수미의 아들로, 서효림이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다는 소식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효림은 지난 18일 직접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로맨시크(Romanchic)"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효림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를 건네고 있다. 특히 결혼 발표일(19일) 하루 전 직접 공개한 밝은 근황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이에 밝은 모습의 근황을 공개한 서효림에게 많은 이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효림과 김수미는 지난 2018년 종영한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