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박 인스타그램 |
19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족 포틀랜드. 나들이 맛집들은 웨이팅이 길어 실패했지만, 마지막 가을날씨를 즐기며 다운타운 포틀랜드 구경도 하고. 짧지만 리아도 아빠도 엄마도 너무너무 행복했던 여행. 한국 다녀와서 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과 브라이언, 리아는 카페와 백화점,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리아는 혜박처럼 긴 다리를 가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우와! 엄마처럼 리아 다리 긴 것좀 보세요!(Look at her long legs like her mommy!!)"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혜박과 남편 브라이언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