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우리만의 유니크함 강조..안무 퍼포먼스 봐달라"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11.19 14:43 / 조회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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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이번 앨범을 통해 발산하고 싶은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CIX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번째 EP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CIX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안녕, 낯선공간)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날 CIX는 "우리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담고 싶었다. 특히 '안녕, 낯선 공간'이라는 스토리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순수의 시대'는 저희가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며 "1집 때와 마찬가지로 멤버 개개인의 역량보다 군무와 합에 중점을 두고 안무를 구성했다. 음악 전체 퍼포먼스 구성을 지켜 봐달라"라고 말했다.

CIX는 또한 "뮤직비디오 역시 우리만의 스토리를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라며 "우리가 몰입이 안 되면 이를 본 팬들이 몰입이 안 될 것 같아서 노력을 많이 했다. 연기를 하는 데도 대사가 많지 않고 표정 위주로 소화하는 게 많아서 쉽진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번 앨범에는 전작에 이어 엑소, 방탄소년단, NCT 등을 프로듀싱한 미국 출신 프로듀서 마즈뮤직(MZMC)을 비롯해 해외 유명 작곡가 스타일즈 푸에고, 라이스 앤 피스, 핑크 슬립, 안소니 루소, 안소니 파벨 등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타이틀 곡 '순수의 시대'(Numb)는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관 아래 부조리한 문제들에 대해 침묵을 강요 당하며 꿈을 잃고 무감각 해져가는 10대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베이스의 댄스 곡. 타이틀 곡 안무는 세계 1위 글로벌 댄스팀 저스트절크(JustJerk)와 또 한 번 손을 잡았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파워풀하고 속도감이 느껴지는 보컬과 랩으로 첫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는 '블랙아웃'(Black Out), 나비의 날갯짓 한 번으로 예상치 못한 커다란 결과를 불러일으킨다는 뜻의 '나비 효과'를 주제로 한 곡 '리와인드'(Rewind), 듣는 이로 하여금 방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하고 방관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방관자'(Bystander), 힘든 일상을 매일 태엽처럼 반복하는 이의 마음을 표현한 '메이비 아이'(Maybe I)까지 총 다섯 트랙이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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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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