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염정아, 불 같은 손맛의 소유자 "관객 설득시킬 수 있는 배우"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11.19 08:28 / 조회 :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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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시동' 염정아 스틸컷


배우 염정아가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19일 배급사 NEW는 '시동'에 출연하는 배우 염정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방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다.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드라마 'SKY 캐슬' 그리고 예능 '삼시세끼'까지 강렬한 카리스마와 친근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염정아가 '시동'의 택일 엄마로 돌아온다.

택일 엄마는 그 누구보다 아들을 사랑하지만 표현에 서툰다. 전직 배구 출신다운 불 같은 손맛으로 아들을 키워온 인물이다. 전작 'SKY 캐슬'에서 절절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였던 염정아는 택일의 엄마로 분해 자신에게 대드는 아들을 한 방에 제압하는 무뚝뚝하고 강인한 면모부터 아들 생각에 걱정마를 날 없는 모습까지 한층 입체적인 새로운 엄마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정민은 염정아에 대해 "카메라 뒤에서 항상 챙겨주시고, 정말 엄마처럼 대해주셔서 연기를 할 때 자연스러운 감정이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정열 감독은 "무뚝뚝해 보이지만 아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을 관객들에게 설득시킬 수 있는 배우"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시동'은 오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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