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김소현, 이승준 도움으로 목숨 위기 모면[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8 22:48 / 조회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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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방송화면 캡쳐


'녹두전'에서 김소현이 이승준의 도움을 받아 목숨의 위기를 모면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에서는 궐 밖 행궁을 떠난 광해(정준호 분)의 뒤를 쫓다가 우연히 마주친 정윤저(이승준 분)와 동동주(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위대장에게 정윤저의 옥사탈출 소식을 전해 들은 광해는 동선을 바꿔 황급히 한양으로 향했다. 행궁 내내 광해의 동선을 따르며 그를 저격하려던 동동주는 왕을 해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한 관군에게 잡히고 말았다.

목에 칼이 들어오고 손에 든 무기를 내려놓으려던 순간, 전녹두(장동윤 분)를 지키기 위해 옥사에서 탈출해 광해를 따르던 정윤저가 나타나 그녀를 구했다. 동동주는 자신을 구하다가 팔에 칼을 맞은 정윤저를 치료해주며 대화를 나눴다.

정윤저는 왕의 행차를 따르는 동동주의 의도를 간파하고는 "하려는 일이 불가능함을 알고 있소. 성공한다고 해도 당신은 죽을 것"이라며 "그래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동동주는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며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약조에 대해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정윤저는 "누군갈 죽이겠다고 어머니와 약조를 하였다는 건 거짓말"이라면서 "어떤 억울한 죽음을 당했듯 홀로 남은 자식에게 누굴 죽여 원수를 갚아달라 그리 말할 부모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도 부모고 지금 가장 두려운 게 바로 그것"이라며 "내 아들이 소중한 제삶을 바쳐가며 복수따위에 연연하고 저를 망칠까봐 두렵다"고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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