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남 "결혼 이후 장인어른과 더 어색"[별별TV]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11.18 23:52 / 조회 :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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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강남이 이상화와 결혼 이후 장인어른과 더 어색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는 애완견 피카, 샛별과 함께 산책을 하러 나갔다. 강남은 장인어른과 잔디를 깎았다. 장인어른이 손수 시범을 보였고 강남은 어색함 속에 이를 계속 지켜봤다.

강남은 잔디를 깎는 데 다소 서투른 모습을 보였고 장인어른은 "마무리는 내가 할게"라고 말했다.

강남은 "장인어른과 어색했다. 결혼을 하고 나서 더 어색해진 같다"라며 "내가 딸을 가져갔다고 생각하니 더 그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화는 결혼이 실감이 나는지에 대한 어머니의 질문에 "한복을 입고 인사를 드릴 때 실감이 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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