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스토리,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 팁..숏패딩·플리스·롱코트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11.18 15:08 / 조회 :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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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쏨니아 '로미스토리'


▶보온성·활동성UP! 뉴트로 감성 ‘숏패딩’ 스타일링


겨울 아우터의 절대 강자였던 롱패딩 대신 짧은 길이의 숏패딩이올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숏기장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는 물론 풍성한 후드는 얼굴이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특유의 풍성한 볼륨감으로 뉴트로 무드가 묻어나는 ‘푸퍼(Puffer)’ 스타일의 오버핏 자체로 매력적이다. 자칫 부해 보일까 걱정될 수 있지만 일자로 떨어지는 스커트와 매치하면 부한 느낌을 자연스럽게 보완하면서도 귀여운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양털 느낌의 플리스 카라 디테일로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고 야상형숏패딩은 멋스러운 여행 룩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니트, 뽀글이소재 모자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따뜻해 보이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올 겨울 인싸템! 뽀글이 ‘플리스’ 스타일링


부드러운 양털, 테디베어를 연상시키는 일명 ‘뽀글이’ 보기만해도 포근하고 따뜻한느낌의 ‘플리스’는 트렌디한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갖추고 있어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블랙 컬러 플리스를입을 땐 밝은 컬러의 비니로 포인트를 주고 데님팬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는 러블리하게 발랄한 스타일을 돋보이고 싶다면 소프트한 색감의 파스텔 컬러 맨투맨를 매치하고 체크 패턴 스커트로마무리하면 데이트룩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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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쏨니아 '로미스토리'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의 정석, 시크·페미닌 ‘롱 코트’스타일링

겨울 데일리룩과 오피스룩, 하객룩까지어디서나 빼놓을 수 없는 롱코트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롱코트는 무릎 아래부터 종아리 윗부분까지오는게 멋스러우며, 평소 데일리룩 뿐만 아니라 포멀한 바디 실루엣을 잡아주어 드레스 업 된 스타일을원하는 날에도 제격이다.

누구나 있을 법한 가장 노멀한 블랙 컬러는 시크한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코트와 동일한 컬러의 깔끔한 블랙 폴라티와 미니멀한 금속 이어링, 네크리스와같은 액세서리 매치해 시크한 멋을 더하고 컬러감이 돋보이는 슈즈로 포인트를 주면 보다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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