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이상민 "11시간씩 3일 녹화..강호동 열정 놀라"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11.18 11:11 / 조회 :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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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가수 이상민이 '보이스퀸' MC 강호동의 에너지에 감탄했다.

18일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 측에 따르면 '보이스퀸'에 퀸메이커로 합류한 이상민은 최근 MC 강호동의 탁월한 에너지에 혀를 내두르며 극찬했다.

이상민은 "우리가 하루 11시간씩, 3일 연속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민은 "강호동이 녹화를 하면서 첫 참가자부터 마지막 참가자까지, 변함없는 에너지를 쏟고 있다. 나는 심사위원이라 앉아서 녹화를 하기 때문에 낫지만, 오랫동안 지치고 않고 참가자들에게 열정을 쏟는 강호동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이다. 삶과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이 꿈의 무대를 펼친다.

강호동이 '보이스퀸' 진행자로 합류했으며, 퀸메이커 10인(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이 심사를 책임진다.

'보이스퀸'은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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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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