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라이탁 |
스위스 리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1729개의 유니크한 오버사이즈 백 ’F729 EXTRA+LARGE’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원 활용의 효율성과 다양성, 개성을 중시하는 프라이탁(FREITAG)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형 사이즈의 화물차 방수포를 입수해 원단 1729개를 재단하여 유니크한 오버사이즈 백을 제작했다.
’F729 EXTRA+LARGE’백은 큰 대형 토트백 라지(LARGE)와 작고 실용적인 엑스트라(EXTRA) 크로스백 세트로 구성됐다. 라지 백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대형 사이즈의 토트백으로 개성 강한 느낌을 준다.
또한 엑스트라 크로스백은 귀중품과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라지 백 안에 걸 경우 내부 수납 공간으로, 밖에 걸 경우에는 외부 수납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