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와 찰칵 "훌쩍 큰 세 쌍둥이"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8 10:32 / 조회 : 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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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가수 금잔디가 송일국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금잔디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산 #출근길 우연히 함께한 #대한민국만세 #훌쩍커버린 #쌍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잔디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어느덧 쑥 커버린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여전히 의젓한 모습의 민국이, 장난스러운 표정의 민국이, 안경을 쓰고 훌쩍 성숙해진 만세의 '삼둥이'들은 간만의 근황 공개를 통해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금잔디는 "변함없는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은 언제나 #행복 을 주는구나. #민국이 #열혈팬 #금잔디 오늘 씐나씐나♡ 지금처럼 건강하게 멋지게 자라렴~"이라고 덧붙이며 삼둥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아버지인 배우 송일국과 함께 2016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한편 금잔디는 18일 KBS 1TV '아침마당'에 가수 요요미, 가수 박상철, 가수 유산슬(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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